포잉입니닷 오랜만에 고향인 제주도에 다녀왔어요 제주도 살면서 대부분은 다 가봤던 곳이고 재방문하는 경우는 별로 없는데 재방문각 카페가 있어서 포스팅해보려 합니당 ʕッ•ᴥ•ʔッ 제주시 제주공항 근처 용담해안도로 초입에 있는 카페 듀포레는 규모도 크고 바다를 정면으로 볼 수 있는뷰라 '담에 육지서 친구들 오면 델꼬 와야겠다' 싶더라구요 코앞이 바다라서 사진도 실컷 찍고 오빠랑 엄마랑 바닷바람 맞으니 기분전환 뿜뿜이었어요~ 오야홋~! 바다뷰는 사람들이 많아서 구석에 짱박히기ㅎㅎ 케익은 다 동나서 남은 케익으로~ 제주도 해안가 카페가 그렇듯 가격대는 있는 편이에유 그래두 다시 제주도 살면 매일 여기와서 바다 보면서 일하면 좋겠다 싶었네요(❁´▽`❁) 옥상에도 뻥 뚫린 바다뷰입니닷 쌀쌀해서 그렇지 낮에 오면 좋을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