포잉입니다~ 오늘은 신정호 산책로를 다녀왔어요 그 중에서 좀 특별한 곳에 위치한 카페를 소개하려해요 신정호 산책로를 걷다 보면 신정호 카페의 명소 '다솜다리'가 나옵니다~ 신정호 다솜다리 ‘다솜’은 애틋한 사랑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는데요, 다솜다리는 애틋한 사랑의 다리겠죠?ㅎㅎ 신정호의 다솜다리를 건너는 분들 모두 애틋한 사랑을 이루시길! 신정호 한 바퀴 돌고 다솜다리까지 건너면 그 다리 끝에 오늘 소개드릴 카페가 있어요! 늘 이쯔음에 카페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딱 생겨서 넘 좋았어요 ღ˘⌣˘ღ 이렇게 걷다보면 짜잔! 셀렉토 커피가 생겼네요! 요새 보기드문 2900원 가성비 아메리카노를 즐길 수 있는 카페죠 ♡ 밤에 보니 조명과 분위기가 정말~ 예뻤어요 야경을 볼 수 있는 야외 테이블도 있어서 ..